광양시 다문화가족, "힘을 내요 포스코!" 수해 피해 복구 지원
광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(센터장 손경화)가 지난 28일 금호동 광양제철 협력회관에서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는 포스코를 응원하는데 나섰다. 광양제철소는 2008년 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개소한 이래 △모국방문 지원 △합동결혼식 △소통공간 다가온(ON) 개소 △직업교육 등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. 또한, 2013년과 2020년 필리핀, 베트남 태풍 피해와 2015년 네팔 지진 피해 당시에는